[수원 빵집의 지존] 하얀 풍차 본점
수원에서 지내면서 체인점까지 생길 정도였는데, 최근에 아리따운 여성분을 통하여 알게 된 빵집! 이곳에서 가장 인기상품 치즈 바게뜨를 구매하기 위하여 오픈 시간인 아침 9시 30분에 하얀 풍차 본점으로 고고! 빵집 풍경 이전에 프렌차이즈 빵집에 어느덧 익숙해진 나의 눈에 이곳의 빵은 가지각색의 색다른 빛깔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오호!!! 이 많은 빵 중에 나의 눈에 들어온 치즈 바게트! 두둥! 목표 결정! 땅땅땅 일단 맛을 보려고 두 개 샀는데... 다른 분들이 들어와서 슬슬 구매 하기 시작. 소문이 장난은 아니었음. 오픈하고 바로 사라진다는 말이 실감이 바로 됨. 하나 더 살까 말까 고민하다가 하나 더 삼. 친절하게 컷팅해주는 사이에 하나를 슬며시 올려놓음. 컷팅이 끝난 빵은 봉투에 잘 담아 주셨어요. ..
Food/경기도 Food
2016. 5. 19. 1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