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과 생각
2014.10.03 by Ming footprint
추억
추억과 길
2013.12.08 by Ming footprint
인연이란?
2013.06.05 by Ming footprint
구름 위에 서서...
2013.04.19 by Ming footprint
무엇을 보았다.
힘이 드네...
어둠 그리고 빛
Culture/Sensitivity 2014. 10. 3. 21:06
Culture/Sensitivity 2014. 10. 3. 20:58
추억과 길. 길을 걷다 뒤를 돌아본다. 내가 느끼며 걸어온 길이 내 눈 앞에 다르게 다가온다. 순간 새롭게 펼쳐진 모습에 놀라 유심히 쳐다본다. 열심히 앞만 보고 가려고 했다. 가끔씩 잡는 즐겁고도 슬픈 아련한 추억들이 나를 돌아보게 할 때만 가끔씩 멈춰 서서 눈 쌓여 이제는 희미하게 가려져 바뀐 세상을 보듯 멍하니 서있다. 되돌아온 길과 추억은 내가 살아온 지금이기 때문에, 잠시 다른 모습에 웃는다.
Culture/Sensitivity 2013. 12. 8. 18:57
인연이란?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지만... 인연은 스친 인연에 만족하고, 망설이는 자에게 다가오지 않는다. 스치는 인연은 많다. 하지만, 그 인연의 끈을 이어가는 것이 중요하다. "1%의 우연과 99%의 노력이 이루어 졌을 때, 인연이 된다"라고 생각한다. 인연 = 1% 우연 + 99% 노력 - 민구 생각 -
Culture/Sensitivity 2013. 6. 5. 22:58
구름 위에 서서 천천히 저 수평선을 향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빠질까 두려워, 조심조심 발걸음을 옮긴다. 발걸음에 놀라 사라진 거품 속으로 나도 모르게 빠진 곳. 솜사탕이 가져다준 달콤함에 취해 저 수평선의 끝에 서 있는 나를 상상하는 몽상가가 되어본다.
Culture/Sensitivity 2013. 4. 19. 23:47
갑자기 보인 하늘이라는 공간이 별 같았다. 한참 동안 그 별을 담기 위해서 사진을 찍고 찍고 또 찍었다. 그러나 내가 서툴러서 마음을 잘 표현 못하는구나.
Culture/Sensitivity 2013. 4. 19. 23:12
난 어렸을 때 버릇이 너무 잘 못 들었나 봐... 힘이 들면 의지부터 하려 하다 보니 이제는 혼자 똑바로 서지 못하네... 아니야! 오해하지 마 난 단지 이 곳 세상과 다를 것 같은 반대 세상이 궁금해서 그러는 거야...
Culture/Sensitivity 2013. 4. 19. 21:07
어둠 속에서의 빛은 다른 세상을 말하곤 한다. 모든 것이 빛을 발하고 있다면 어둠은 존재하지 않고 그 빛 또한 빛이라 부를 수 없을 것이다. 어둠 안에서 빛이 가진 그늘이 있기에 그 빛은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Culture/Sensitivity 2013. 4. 19. 2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