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부도] 물레방아

오랜만에 찾은 제부도.

어느새부터인가 제부도 보다는 대부도를 많이 가게 되었었는데,

그녀와 만나서 점심을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급 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ㅎㅎㅎ

기왕 먹는거 바다 가서 먹자 해서 제부도로 고고씽!

 

가는 길에 폭풍 검색을 통하여 알게 된 이름 '물레방아'

입구에 들어서서 본관 별관을 지나면~

넓은 주차장이 나옴. ㅎㅎㅎ 주차장에는 강아지, 닭, 토끼들이 한쪽에 있음. ㅎㅎㅎ 밥 먹고 여자 친구랑 구경 구경~

차를 주차하고 본관까지 걸어가기 귀찮아서였을까?

우리는 별관 문으로 쏙 들어갔다. ㅎㅎㅎ

들어가서 자리에 앉아서 메뉴판을 보면서 주변을 스캔하였다.

사람들이 주로 영양 돌솥 굴밥을 먹는 모습이 보였다.

그럼 우선 영양 돌솥 굴밥과 우리의 타깃이었던 바지락 칼국수를 시켰다.

그런데 파전이 완전히 푸짐해 보여서 군침을 입안에 머금게 만들어서 바로 주문 ㅎㅎㅎ

욕심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주얼 보소 군침 돌죠?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영양 돌솥 굴밥에 함께 나온 찌게도 이야 딱 좋음 ㅎㅎㅎ

영양 돌솥 굴밥은 같이 나온 양념장과 같이 비벼 주면 됨.

오늘의 첫끼니 였으니, 욕심을 부린 것도 아니었음.

깨끗하게 다 먹을 수 있었으니 ㅎㅎㅎㅎ

파전 두께와 내용물이 정말 대박이었음 ㅎㅎㅎ

아 정말 탁월한 선택이었음 ㅎㅎㅎ

 

다 먹고 앞에 나오면 기다리는 쉼터와 원두막이라는 곳에서 쉬면서 커피 한잔을 할 수 있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주말을 그녀와 함께 겨울바다를 보러 가서 같이 사진도 많이 찍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헤헤

요즘 사는 재미가 쏠쏠하니 좋으다 ㅎㅎㅎㅎㅎ

 

물레방아 제부도 가면 종종 갈듯 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