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마산] 아구찜 거리 방문기 '오동동 아구할매집'

Food/경상남도 Food

by Ming footprint 2016. 2. 23. 14:15

본문

728x90
반응형

친구와 마산에 왔다가, 마산에 왔으니,

마산 아구찜을 먹어봐야지라는 생각에 가게 된 마산 아구찜 거리

이곳 정보가 없어서 블로깅을 하니 오동동이 꽤 나옴 ㅋㅋㅋ

주차를 하고(전용주차장이 있는데 ㅜㅜ 엄한데다가 세움 ㅋㅋㅋ), 가게 들어가기 전 한 컷~

가게 입구에 걸려 있는 전통문화보존명인장!

아구 관련 음식들이 진열되어 있는 옆 테이블에 앉았어요~ ㅎㅎ

그래도 안 먹어 본 것을 먹기 위해서 건 아구찜을 시킴!

주문을 하니 밑반찬들이 들어왔습니다.

아따 동치미 국물 엄청 시원해 보여요.

메인 메뉴 건 아구찜! 우헤헤헤~

침이 꼴깍! ㅎㅎㅎ 음식 사진은 저의 침샘을 너무 자극하네요. ㅋㅋㅋ

건 아구찜 시식!!!!

확실히 윗 지방에서 먹어본 아구찜 양념과는 틀렸다. 뭐라고 표현을 해야 할까?

음식 맛을 표현하는 것도 능력이지만, 난 블로깅할때, 곤욕스럽긴 하다 ㅋㅋㅋ 

구수한 매운맛이라고 해야 하고 싶은 저의 마음은 몰까요? ㅋㅋㅋ

 

제가 느지막하게 치아 교정을 하고 있어서... 그전에 먹던 아구찜.

생 아구찜을 생각하고 먹었다면 모르겠지만, 건 아구찜을 먹어서 그런지 불편하더라고요 ㅠㅠ....

하지만, 양념 맛은 아주 좋았어요. ㅋㅋㅋ 원래 아구찜은 양념된 콩나물 맛으로 먹는 거라는 ㅋㅋㅋ

밥을 볶아서 먹었어야 했는데... 저녁을 너무 느지막하게 먹게 되어서 밥을 시켜서 셀프로 비벼서 먹었어요.

 

그리고 친구랑 얘기를 했죠. 내일 생 아구찜을 다시 먹자고 ㅋㅋㅋ

그런데 잊고서는 올라와 버렸네요 ㅋㅋㅋ

 

건 아구찜이라서 먹을게 별로 없고,

불편했지만... 이 양념에 생 아구찜이라면~ 엄청 맛깔난 그 자체라고 생각합니다.

맛에 부담이 없다고 해야 하나요? 저는 격식 있는 맛보다는 친근한 맛에 끌리거든요^^

한번 즐겨 보세요^^ ㅋㅋㅋ

 

 

728x90
반응형

댓글 영역

Please Enable JavaScript!
Mohon Aktifkan Javascript![ Enable JavaScri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