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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지오그래픽 NG S5301 그레이 백팩

Review/Goods Review

by Ming footprint 2014. 9. 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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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전에 쓰던 인케이스 가방이 있었으나, 수납공간에 대한 욕심이 생기고,

내가 가지고 다니는 노트북, 아이패드, 지갑, 노트, 책 등등을 넣자니,

가방 안이 복잡해서 새로운 백팩을 찾고 있었다.

 

우선 내가 가장 중요시하는 것은 노트북과

노트북의 부속품(전원, 마우스, 몇몇 케이블)을 넣을 수 있고,

그곳에 책을 한두 권은 넣을 수 있는 공간이 있는 가방을 알아보았다.

 

그리고, 캐쥬얼은 물론 세미 정장에도 어울리면 더 좋겠다^^

 

그렇게 인터넷을 돌아보다가 눈에 들어온 것은

평소에 DSLR로 사진을 찍는 것을 취미로 가지고 있어서

가끔 눈에 들어온 내셔널지오그래픽 가방이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데일리 팩이라는 콘셉트로 몇 종류의 가방이 나왔다.

그중에서도 내가 고른 것은 S5301 그레이!!!

 

첨엔 색을 잘못 선택해서 차골 그레이로 주문을 했는데, 그레이로 바꿨다.

뭔가 좀 어두운 느낌이라서 좀 밝아지고 싶은 마음에 헤헤.

 

National Geographic Day Pack Case

포장이 단단해 보인다. ㅎㅎㅎ

포장 옆면에는 가방의 사이즈와 무게가 나와 있다.

ㅎㅎ 사은품으로 이벤트 컵이~!

 

가방을 개봉하였다.

우선 그레이라서 인터넷에 나와있는 색상보다는 조금은 어두운 느낌이었다.

그래서 나도 모르게 차골그레이, 그레이 말고 다른 색이 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완전한 회색은 아니었다.

 

가방의 뒷면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이미지와

왠지 어울리는 배의 조타모습을 하고

왠지 나침반처럼 동서남북을 가르키는 듯한 느낌의 로고가 박혀 있습니다.

그리고 가방끈은 곡선을 주어서 착용감을 준 듯합니다.

(제가 그 동안 메고 다닌 결과 저한테는 어깨의 부담과

가방의 무게를 많이 덜어 주는 느낌이었습니다.

 

가방 옆면에는 우산이나 물병, 또는 삼각대를 꽂을 수 있게 해 놓은 것 같은데요.

생각보다는 넓혀지는 공간이 부족하여 그런 용도로는 안되네요. ㅠㅠ

결국 사용을 거의 안 하고 있습니다.

다만, 가끔 꺼내기 쉽게 간단한 메모지를 넣어 두곤 합니다.

 

가방 앞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의 로고가 박혀있는 버클이 있습니다.

인터넷에서 돌아보았을 때, 불편하다는 분도 있는데,

저는 뭐 딱히 불편함 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살짝 위로 젖히면 바로 열리니깐요^^ ㅎㅎ

 

버클 밑에는 쟈크로 된 주머니가 있는데요,

이 곳에 보조 배터리, 이어폰, 작은 소지품들을 담아 두니 수납이 깔끔해집니다.

 

그리고 버클을 열고 뚜껑을 젖히면, 두 개의 포켓이 나와요.

안의 내피는 전부 별자리로 되어 있어요 ㅎㅎㅎ

이 공간에는 휴지와 지갑을 넣었습니다.

이 가방은 겉 뚜껑이 깊어서 가방 내부의 책이나 소품을 꺼내기 불편하다 하여,

자주 꺼내게 되는 지갑과 휴지 등은 외부 주머니에 두었습니다.

하지만, 겉 뚜껑이 잘 덮어 줘서 나름 안전하다고 생각됩니다^^

이제 적당한 소지품 수납공간 말고 가방의 중요 부분인 내부를 보겠습니다.

책과 노트북을 넣을 수 있는 공간이 분리되어 있습니다.

가방을 고를 때, 한 가지 더 생각한 것이 있다면,

가방에 들어가는 물건들에 의해서 가방의 모양이 바뀌는 모습이 안되었으면 했는데, ㅋ

군대에서 말하는 각이 잘 잡혀 있습니다.

책을 넣을 수 있는 공간에는

내가 원한 아이패드를 넣을 수 있는 공간과 볼펜을 꽃을 수 있는 곳,

그리고 쟈크 주머니 두 개와 찍찍이라고 해야 하나요? ㅋ 로 된 넓은 공간이 있습니다.

내셔널 지오그래픽답게 여러 방면에서의

수납공간을 활용해 정리를 할 수 있게 잘해 놨습니다.

자 이제 노트북 공간을 보겠습니다.

노트북 공간은 노트북을 넣고 젖히기 편하게 전체를 쟈크로 둘렀습니다.

전면 버클을 열고 젖힌 모습입니다. 길게 되어 있어서

이동 중에 책을 빼거나, 아이패드를 뺄 때는 다소 불편함은 있습니다.

그리고 각 쟈크에는 내셔널 지오그래픽 로고가 박혀 있습니다.

우선 구매 후 지금까지 근 3개월은 넘게 메고 다닌 듯한데요.

가방에 노트북, 아이패드,

책을 넣고 오랜 시간 동안 이동(약 한 시간?) 해도 어깨의 피로는 이동시간에는 없었습니다.

그러나, 가방을 내려놓으면 ㅋㅋㅋ

무게가 있었다는 것은 당연히 느껴지더라고요. ㅎㅎㅎ

하지만, 제가 원한 기능들을 생각하고, 어깨의 피로감 등을 느껴 보았을 때,

저는 만족하고 잘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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