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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ovo(레노버) IdeaPad(아이디어패드/ 울트라북'급') S405 SSD 업그레이드

Review/Electronic Product Review

by Ming footprint 2013. 3. 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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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ovo(레노버) IdeaPad S405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을 하려다 보니 쓸만한 노트북을 생각하다가,

구매하게 된 IdeaPad S405 ㅎㅎㅎ

사양을 보다가 점점 좋은 거 좋은 거 하다 보니,

헐.... 이건 답이 안나오겠다 싶어서 가볍고 쓸만한 사양을 고르기로 했다.

그런데 울트라 북으로 가면 가격이 만만치 않아서,

고르고 골라서 찾은 요놈 'IdeaPad S405' ㅋㅋㅋ 무게도 맘에 들고 사양도 괜찮다. ㅎㅎㅎ

회사 사람들이 울트라북이냐고 마구 질문 세례를 ㅎㅎㅎ

그러나 속도의 욕심은 어쩔 수 없나 보다. ㅎㅎㅎ

이상하리 만치 전자 제품에 은근 집착을 하긴 한다.

그래서 이것저것 고사양 특이한것 그런 것을 좋아한다. ㅎㅎㅎ

그래서 결심한 것이 요즘 대세인 SSD 업그레이드 ㅎㅎㅎ

그래서 업그레이드에 대한 것을 조사하기 시작하였다.

SSD는 우선 칩으로 되어 있어서 읽고, 쓰기를 많이 하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라고 해서,

기본 하드가 필요하며,

그 기본 하드에 기본적으로 자동으로 설치할 수 있게 레지스트를 변경해야 하는 등....

여러 가지 들을 알아보았다. ㅎㅎㅎ 그리고 SSD를 선택 하였다.

우선 다나와에 들어가서 S405에 들어가는 Mini Sata SSD를 골랐다.

읽기, 쓰기 속도에 중점을 두어 골라서 찾은 제품이 Intel사의 525 Series의 120GB였다.

이것을 목요일 주문을 하였는데 당일 발송을 해주셨다.

그런데 3월 1일 쉬고 토요일은 회사가 쉬어서 안 올 줄 알았는데,

택배 아저씨가 전화를 주셨다.

그래서 부리나케 회사에 전화해보니 ㅎㅎㅎ 출근하신 분이 있었네...

연휴인데... 그래도 미안함을 무릅쓰고 받아달라고 부탁을 해서 획득!!!

저녁에 그 근처로 약속이 있어서 같다가 받아 왔다. ㅎㅎㅎ

Mini SSD라서 작기는 무진장 작았다. ㅎㅎㅎ

사이즈 비교하기 좋게 많이 쓰는 방법인 하나를 나도 선택하여 비교했다.

담뱃갑과의 비교 ㅋ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두근두근 얼마나 빨라질까????????? 이런 기대감 ㅎㅎㅎ

이제 S405를 분해할 시간.

그래서 lenobo Site를 뒤져서 분해 도면을 획득하였다.

ideapad_s405_hmm_1st_edition_jul_2012_english.pdf
다운로드

이것은 문서 중에 분해를 할 수 있는 곳을 따로 PDF Print를 써서 만든 파일이다.

나는 성격도 조금 급한 편이고 해서 걱정도 됐지만... ㅎㅎㅎ

도전은 아름다운 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선 배터리를 불리하고 나사 부분을 꼼꼼히 체크하였다.

그리고 칼로 네 귀퉁이의 미끄럼 방지 카바를 칼로 살짝 들어서 재쳤다.

1번 나사에는 분해 방지 스티커가 붙어있었다. 이 것을 칼로 잘 벗겨 내려했지만....

엄청 잘 찢어지는 스티커라서 실패;;;; 꾸직;;;

그래서 포기하고 작은 시계 드라이버(+)로 나라를 다 분리했다.

한국사람은 조립하고 나면 나사가 남는다는 말에 집중하고 나라를 가지런히 두었다. ㅎㅎㅎ

나사를 분해하고 나니.... 바로 분해되는 것이 아니라 카바를 벗겨야 하는데...

이것이 엄청난 난이도이다... 덜덜... 우선 카바를 벗기기 위해서 내가 찾은 것은 카드다.

USIM을 자를 때 쓰고 아직 남겨져 있는 카드로 옆을 긁어 나가려 한다.

아래 사진에 있는 고리를 제쳐 주는 건데.... 무진장 힘들었다.

사실 몇 개가 부러질락 말락 해져 버렸다 ㅡㅜ...............

카드도 완전히 너덜너덜....(어차피 버릴 준비를 하고 있던 카드다) ㅎㅎㅎ

이 작업을 다 하고 나서 메모리를 안 산 것이.... 샀더라면,

한 번에 바꾸는 건데.... 하는 후회가 되었다. 그만큼 나에게는 어려운 작업이었다.

분해 한 모습

이제 SSD위치를 확인하고 그곳에 SSD를 부착.

헐.... 대박.... SSD 고정 나사가 없었다... 치사하게 SSD를 팔면서 고정 나사는 안 줬다.

집에서 나사를 찾다가 없어서,

그냥 노트북 뒷 카바를 제거할 때 나온 나사 중 하나를 골라서 썼다.

다음에 메모리 업그레이드를 할 일이 있으면 그때 바꾸기로 하고서는...

그리고 조립을 하고 나서 이곳을 보니 마음이 좀 그랬다. ㅎㅎㅎ

그리고 윈도우를 설치하기 위해서 PC의 부트를 켜고,

윈도우 설치 상태로 진입해서 보니 아니.... SSD가 안 잡혀 있었다.

놀래서 바이어스에 들어가 보니... 엥 잡혀있네;;; ㅋ

그러고 다시 윈도우7 설치를 하니 아니나 다를까 잡혀 있었다. 급 깝놀랬다.

그동안 깔려 있던 프로그램이나 PC 세팅들을 하느라 시간이 좀 걸렸지만,

부팅을 하니 윈도우7의 부팅 속도가 조금 빨라진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기본적으로 HDD에 프로그램이 깔리게 설정을 해 두었지만,

프로그램이 조금 무겁고,

프로그램이 업데이트가 별도로 필요 없는 프로그램은 SSD에 설치하였다.

프로그램을 돌리니 HDD에 있는 것도 빠른 로딩으로 프로그램이 실행되었다.

ㅎㅎㅎ 집에 데스크톱은 I7으로 12GB RAM을 사용하는데,

왠지 이것도 SSD로 바꾸고 싶은 충동이 급 일어났지만... ㅎㅎㅎ 참기로 했다.

ㅎㅎㅎ 만족했다. 부팅만 빠르면야 좋다는 생각으로 작업한 건데.

뭐 이 정도에 괜찮은 것 같다. 윈도우8이 부팅 속도는 빠른데,

운영체제가 맘에 조금은 안 들어서 윈도우7로 설치하고,

이 정도의 속도라면 노트북으로써 만족하게 되었다.

뭐 앞으로 어찌 마음이 변할지는 모르지만 ㅎㅎㅎ

이것은 기념으로 북카페에서 한컷 찍은 사진을 올려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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