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호매실가 북카페

회사 동료가 도서관을 가고 싶은데, 노트북 소음이 심하다고 해서 북카페를 갔으면 해서 찾은 곳.

호매실동 북카페 ㅎㅎㅎ 차를 타고 오는 친구를 위해 친구가 찾은 남문에 있는 북카페 보다는 인터넷을 찾아본 결과, 이 곳이 주차면에서 좋을 듯 하여 추천을 하였다.

나도 이 곳을 처음 찾아 오는길이라서 참 애매 모호하게 왔지만,

ㅎㅎㅎ 수원 토박이 답게 감으로 잘 찾아 오게 되었다.

이 곳에 이런 곳이 있을 줄은 감도 안왔었지만... ㅎㅎㅎ

주변에는 논이 펼쳐져 있고, 눈도 아직 녹지도 않은 길이 장황하게 펼쳐져 있네요. ㅋㅋㅋ

 

 

 

외부는 아담 하였다. 처음에 간판이 긴가 민가 했지만 '호매실家'를 보고 골목으로 들어왔다.

 

 

 

내가 앉아 있는 곳에서 바라 본 카운터&주문대와 창 밖이다. ㅎㅎㅎ 등을 기댈 곳을 찾아 앉는 센스 ㅋㅋㅋ

 

 

 

그리고 내가 앉아 있는 곳에서 바라본 바깥을 향한 창문.

오늘은 무진장 날이 좋아서 그런지 창밖으로 들어오는 불빛이 이 곳의 분위기를 한층 업! 업! 업! 시켜 주고 있었다.

아~ 이 분위기에 완전히 녹아내리는 나의 마음속을 느낄 수 있었다.

 

 

메뉴판도 나름 아기자기하기 정성어리게 만들어 두었어요. ㅋㅋㅋ

 

 

아직 이곳 주변에는 조용하고 한적해서 인지, 인터넷이 그냥 Homasil-ga로 무료 개방을 해 두었더라고요. ㅎㅎㅎ

인터넷 접속후, 핫쵸코 한잔과 메일을 확인 하고 ㅎㅎㅎ 저도 친구따라 이제 스터디를 해야죠. ㅋㅋㅋ

지금 이곳에서 블로깅을 하고 있었어요~

이제 2012의 마지막 밤이 다가 오네요. ㅎㅎㅎ

모두 모두 새해에는 즐겁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간직한 추억을 만들어 보아요~~~ ㅋㅋㅋ

이곳 분위기 넘 좋네요 ㅎㅎㅎ

 

 

ㅎㅎㅎ 결국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이시간까정 있다가 왔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