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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원] 라이너스 바베큐

Food/서울 Food

by Ming footprint 2017. 6. 19.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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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오후 그녀와 함께 고민 고민하다가 함께 이태원에 가기로 했다.

ㅎㅎㅎ 수원에서 버스타고, 전철 타고 이태원역에 하차하였다.

우리는 점심을 먹기로 하고 폭풍검색을 하려고 했으나, 그녀의 맘속에 이미 정해놓은 메뉴가 있었다.

그녀가 정한 메뉴는 라이너스바베큐에서 2인 플래타를 먹기였다.

ㅋㅋㅋ

그래서 위치가 나온 지도를 보고, 인간 네비를 자칭하는 내가 찾아 나섰다.

 

위치

 

 

거리낌 없이 도착한 곳ㅎㅎㅎ 점심시간이 한참을 지났는데도.. 사람들이 대기를 타고 있었다.

기다리면서 큰 메뉴판에서 메뉴를 미리 골라 놓을 수도 있다.

ㅎㅎㅎ 우리는 정한 메뉴가 있어서 패쓰~

앞에서 예약을 하고 기다리고 있으면 된다. 자리가 생기면 모바일로 문자 알림이 온다. 우리는 24번째였다..... 

대략 한 시간 정도 걸린다는 직원분의 말을 듣고...

우리는 근처 카페에서 더위를 달래기로 했다.

대략 40분 정도 카페에 앉아 있다가 우리도 라이너스 바비큐 앞으로 와서 대기를 탔다.

그리고 진짜 한 시간 정도가 지나서야 기다리고 기다리던 문자가 왔다 ㅎㅎㅎ

 

그리고 자리에 앉아서 주위를 둘러보았다 ㅎㅎㅎ

우리는 바 주변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메뉴판 정독 ㅋㅋㅋㅋ

각종 메뉴의 원산지 표시 ㅎㅎ

ㅎㅎㅎ 메뉴판을 둘러보고 우리가 원했던 2인용 플래터와 콜라, 사이다를 시켰다.

앞 접시와 피클, 양념통이 왔다.

풀드포크는 주황 소스, 브리스킷은 빨간 소스를 뿌려 먹는 것이 좋다고 직원 분이 추천해준다. ㅎㅎ

콜라와 사이다

음료를 거의 다 먹을 때쯤이면, 빨대가 짧다 ㅋㅋㅋ

오호~ 그리고 2인용 플래터가 나왔다. 우리는 사이드로 매쉬드 포테이토 앤 그레이비, 베이크 빈즈, 후렌치 프라이를 선택했다.

2인용 플레터는 미니 버거를 이용해서 수제버거식으로 만들어 먹는 것이다.

요렇게 미니 버거를 가져다 놓고,

브리스킷을 올리고

소스를 뿌리고

매쉬드 포테이토 앤 그레이비도 얹어서 만들어 먹어도 되고,

풀드 포크, 피클, 소스를 얹어서 먹어도 되고

후렌치 프라이도 얹어 먹어도 되고 ㅋㅋㅋ

이렇듯 먹고 싶은 마음대로 자기가 손이 가는 대로 만들어 먹으면 된다 ㅋㅋㅋ

제가 만든 거 먹어 보실래요?? ㅋㅋㅋ

미니 버거 단면적 투척이요 ㅎㅎㅎ

우리 그녀 입맛에 맞았는지 ㅎㅎㅎ

우와 맛있다.

맛있다. 연발 해주심 ㅎㅎㅎ

이렇게 먹다 보면 저 정도의 '듬뿍' 담김 재료에 비해서 빵이 부족하다.

ㅎㅎㅎ 그래서 빵은 추가 가능하다

그러나 우리는 빵을 추가하지 않았다.

그래도 배가 많이 부르다 ㅎㅎㅎ

 

베이비 립을 못 먹어봐서 아쉽지만!!

다음번에 다시 찾기로 했다.

 

그녀가 맛있다 맛있다. 연발해주어서 난 더더더더더 맛있게 먹었고,

그녀가 아기자기하게 만들어서 주어서 더 좋았다. ㅎㅎㅎㅎㅎ

데이트 코스로 추가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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