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B를 이용한 PC to PC 연결하기 (JUC100)

USB를 이용한 PC to PC 연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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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보탭 노트를 사면서 굳이 노트북을 가지고 댕길 필요가 없다는 생각.

업무 PC는 사무실 데스크톱 PC를 사용하고

미팅, 업무적 외근은 비보탭 노트로 퍼포먼스가 안 나올 일일 경우, 개인 노트북을 사용한다.

기존에는 듀얼 모니터를 이용하여 메인 PC에서 노트북을 켜놓고

원격으로 접속하여 자료를 옮기는 등의 작업을 하였다.

모니터가 하나를 추가하여 노트북에 연결하여

USB 마우스, 키보드를 옮기면서 서로 옮겨서 연결하면서 사용도 해 보았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불편하다.

이 불편한 현실을 보완하기 위해서 찾은 제품 NEXT사에서 나온, JUC100!!

이 제품은 USB를 이용하여 두대의 PC를 연결 하여 준다.

나에게 데스크탑과 노트북을 하나의 PC처럼 사용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

JUC100 제품 Ctrl+C가 자유자재라는 컨셉 이미지가 보인다.

박스 개봉.

데스크탑PC USB에 한쪽을 연결하고, 다른 한쪽을 노트북 USB에 연결하였다.

연결을 하면 윈도우7이라서 드라이버를 자동으로 검색하여 설치한다.

그리고 JUC100에는 다음과 같은 외장 메모리 용량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별도의 설치 시디가 필요 없다. 내부에 드라이버와 연동을 하게 해주는 프로그램들이 들어 있다.

Ctrl+S를 통하여 키보드와 마우스의 메인이 되는 PC를 지정할 수 있다.

윈도우 단축키를 이용한 복사가 자유롭게 이루어지고 속도도 원격보다도 당연히 좋다.

단, Ctrl+X는 Ctrl+C로 인식이 된다(잘라내기는 복사로 인식)

단점이라고 생각되는 것이 있다면

메인이 되는 PC에서는 서브가 되는 PC로 마우스를 옮기면 사라지지만,

서브에서는 메인이 되는 PC로 마우스를 옮기면 그 끝에 가서 남아 있다. ㅋㅋㅋ

짠~ 이렇게 해서 원격제어 없이 간단하게 두 PC를 하라로 연결하여 사용을 하게 되었다.

원격제어의 경우 마우스 움직이는 속도가 느려서 미세한 작업(나의 경우는 회로를 그리거나,

아트웍을 할 경우)을 하기에는 조금은 힘든 힘들다.

이 솔루션을 사용하니 실제 마우스와 키보드를 연결하여 사용하는 것 같은 속도를 내준다.

*이 솔루션은 참 많은 이용가치를 제공할 듯하다. *

두 대 뿐만 아니라 여러 대의 확장도 가능하기 때문이다.

ㅎㅎㅎ 그래서 난 추천한다. 추천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