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각원사를 다녀와서
어제 동생이 전화하더니만 오늘 시간있냐구, 절에 좀 같이 가달라고 해서... 어머니 따라서 종종 가곤 했었지만, 안가본지 오래 되기도 하여 가기로 결정. 그래서 카메라 챙기구 아침 11시정도에 집을 나서는데... 헐... 엄청난 추위에 후덜덜 하였다. 망원렌즈와 번들렌즈를 두개 챙겨 나왔지만... 이 추위에 렌즈를 바꾸고 싶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차로 동생을 픽업하고, 슬슬 1시간 반정도를 달려서 도착한 천안의 각원사 천안 IC에서 매우 가까움은 참 편한하다. ㅋㅋㅋ 각원사에 오르기전에 나타나는 계단 ㅎㅎㅎ 어렸을 때는 이 계단 세어본다고 올때마다 오르락 내리락 그랬는데, ㅋㅋㅋ 지금은 계단이 몇개인지 가물가물하다. 한번 세어 볼까 하다가 겁나는 날씨에 참기로 하였다. 그래서 집에와서 인터넷을 보니 ..
Travel/Trip to Korea
2012. 12. 23.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