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석수 맛집]얄미운 푸줏간
아침에 안양을 지나갈 일이 생겨서 친구에게 밥 사달라고 전화를 했다. ㅋㅋㅋ 내가 밥을 사달라고 하기 전에 자다 일어난 목소리로 전화를 받았는데도 선뜻 밥을 사준다는 친구 ㅎㅎㅎ 내가 잘못 살지는 않은 듯하다. ㅎㅎㅎ 친구를 10시쯤 만나서 내가 정한 메뉴는 꼬기~ ㅎㅎㅎ 꼬기는 아침에 먹는 것이 제 맛 ㅎㅎㅎ 그래서 친구의 안내로 찾아간 곳은 정육점 고기집인 얄미운 푸줏간~!!! ㅎㅎㅎ 가게 안에 들어서자마자 친구 하는 말 '소는 먹지 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머 난 이미 삼겹살을 먹으려고 생각하고 온 몸이기 때문에 좌절은 안 했다. ㅋㅋㅋ 들어서면 안쪽에 정육점이 펼쳐져 있고, 칸막이 식으로 먹는 자리와는 구분을 지어 놨다. ㅎㅎㅎ 고기 먹는 손님은 우리가 첫 손님인 듯 ㅋㅋㅋ 그래서 아침에 고기 먹..
Food/경기도 Food
2013. 7. 2. 2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