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교산 등산 후 '형제 농원'에서 즐기는 식사
광교산 등산 후 바비큐 먹으러 '형제 농원' 방문 콩냥이(여친님)와 콩냥이 친구들과 함께 주말 아침 광교산 등산을 했어요. 저희는 광교산 등산로를 경기대 쪽에서 올라갔어요. 초코바라도 사들고 갔어야 하는데 그냥 등산이 하고 싶어서 아무런 준비도 없이 물만 사들고 등산을 시작했어요. 산을 오르면서 배가 무진장 고파 지더라고요. ㅎㅎ 광교산 형제봉까지 등산을 하고 등산의 꽃인 먹거리를 찾아 빠르게 내려갔어요. 저희가 가려고 하는 곳이 공사 중으로 영업을 안 해서 폭풍 검색을 하고 찾은 곳은 '형제 농원' 등산을 하고 먹는 잔치 국수와 파전이 너무 꿀맛이라서 찾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바비큐가 상당히 먹고 싶더라고요. ㅎㅎㅎ '형제 농원'에서 주린 배를 채울 생각에 혹사시킨 다리도 가볍게 움직여 줬어요. ㅎㅎㅎ..
Food/경기도 Food
2020. 4. 28.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