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통 망포역 감자탕 맛집 '서울 24시 감자탕'
영통 망포역에 위치한 감자탕 맛집 '서울 24시 감자탕' 방문 콩냥이(여친님)와 아침에 만나서 사람이 살면서 가장 많이 하게 되는 고민을 같이 했어요. 그 고민은 '무엇을 먹을까?' ㅎㅎㅎ 여러 메뉴가 나왔어요. 뷔페, 칼국수, 떡볶이, 갈비찜, 치킨..... 등등 그러다가 제가 결정을 지어줬죠. 오랜만에 제가 말한 감자탕 집에 가자는 거였어요. 콩냥이도 흔쾌히 승낙을 하고 목적지로 향했어요^^ 제가 가고 싶은 곳은 한때 그 근처에서 친구와 일하면서 거의 매일 간 곳인 '서울 24시 감자탕'이에요. 친구 왈 '나 이제 이곳의 고춧가루 개수도 알 거 같아'라는 농담도 했어죠. ㅋㅋㅋ 처음에는 영통 벽적골 안쪽의 단층 건물에 있었는데요. 어느샌가 이렇게 큰 건물이 되었어요. 자주 먹었어서 그런지 이곳의 맛에..
Food/경기도 Food
2020. 2. 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