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점심시간을 빌어서 회사 근처 맛집을 탐방하였다. ㅎㅎㅎ
(어제부터 몸이 좀 안 좋아서 비몽사몽이라 이제야 올리네요 ㅋ
아놔 약한남자구나 소리나 듣고 ㅠㅜ...)
나는 고마움에 보답을 할줄 아는 아이니깐*^&^* ㅋㅋㅋ
여튼 맛집으로 틈이 나면, 가곤 하였던 생선구이집~
어렸을 때는 어머니와 같이 있다 보니, 생선구이를 잘 얻어 먹을 수 있었는데... ㅋ
그래서 요즘 음식점을 가면 생선 반찬은 잘 챙겨 먹는다 ㅎㅎㅎ
고로 이런 생선구이 집은 나에게 모자른 영양분을 주는데 최상^^
자자 서론은 그만 두고 ㅎㅎㅎ 조금은 외져서 찾기 애매모호 하지만 찾고야만
풍어생선구이정식집
다섯명이서 가게를 찾게 되어서 다섯명이지만,
여성분이 4분이라서 모듬생선구이와 돌솥밥을 예약을 하였다.
가게에 들어서고 예약을 확인 후, 안내 받은 곳은 아담한 방안 ㅋㅋㅋ
기본 셋팅되어져 있는 자리에 앉았다.
그리고 메인 생선구이를 기다리면서 살포시 담소를 나누고 있으니 우히히히
드뎌 나온 모듬생선구이 사진 찍느라고 가져다 주시는 분이 많이 기다려주시네요 ㅎㅎㅎ
그리고 이쁘게 올리래요 ㅋ 근디... 사진이 쩝;;;; 죄송!
그리고 구이와 조림은 돌솥밥으로 나옵니다 ㅎㅎㅎ
앗 군침.. ㅋ
고등어와 임연수
삼치와 갈치
살이 토실토실 하다는 거 보여 주려 했는데 ㅋ 까비;;;
ㅎㅎㅎ 갑진이 누님이 나혼자 너무 멀리 있다고 챙겨 주심 ㅎㅎㅎ
역쉬~ 내 생각해주는 것은 갑진이 누님 밖에 없다니깐 ㅠㅠ ㅋㅋㅋ
누님 감솨합니당~~~
돌솥밥에 밥을 덜어서 먹고 ㅎ 돌솥밥에 물을 부어 놓아서 먹는 숭늉?누릉지? ㅋ
아놔 맛있엉 ㅎㅎㅎ 정말정말 맛있음!!!
울어무니두 모시고 함 왔었는데...
필자왈 : "엄마가 예전에는 생선 구이 해주고 그랬는데...
요즘엔 해 줄 생각도 안해서 내가 이렇게 찾아다녀ㅡ_+;"
필자엄마왈 : "어 넌 이제 그럴때야!"
ㅠ.,ㅠ....... 정이라고는 없으셔 ㅡㅡ+ 쳇..........
ㅎㅎㅎ 이 날 이자리에 참석해주신 분들은 모두 굿을 외쳐 주셨습니다. ㅋㅋㅋ
첨 먹는 것두 아닌데 ㅎㅎㅎ 내가 쏜다고 해서 더욱더 그러셨나 ㅋㅋㅋㅋㅋ
ㅎㅎ 이렇게 가끔 회사밥이 지겨워지면 한번씩 나가서 먹는 외식 완죤 좋아 ㅋ
생선구이 또한 연탄불로 구워서 그런가 특유의 맛이 있다. ㅋㅋㅋ
참 즐거운 점심 시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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