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Analog와 Digital에 대하여 - 개인적인 생각

HardwareStudy/Electronic Knowledge

by Ming footprint 2019. 7. 3. 15:47

본문

728x90
반응형

 

저는 공부에 많은 취미를 가지고 있지는 않아요.

머리도 좋은 편은 아니고요. ㅎㅎㅎ

다만 모르면 배워야 한다는 마음 가짐만 가지고 있어요. ㅎㅎㅎ

그러다가 보니 어느새 전자 쪽으로 일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저만의 생각을 정리하려고 해요.

 

아날로그(Analog)와 디지털(Digital)을 위키백과에서 찾아보면 다음과 같아요.
- 아날로그란?
아날로그는 어떤 수치를 '길이', '각도' 또는 '전류'와 같이 외부적인 원인에 의해
연속적으로 변하는 물리량으로 나타내는 일.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 출처 : wikipedia
- 디지털이란?
디지털은 아날로그를 연속적 실수가 아닌, 특정한 최소 단위를 갖는
이산적인 수치를 이용하여 처리하는 방법을 말한다. - 출처 : wikipedia

 

저는 이 말을 이해하는데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요. ㅎㅎㅎ

음... 제가 봤을 때는,

 

정의라는 것은 간단하게 표현을 하기 위함이기때문에

어쩔 수 없이 조금 어려운 말로 표현을 해 놓은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을 하다 보면, 전자 쪽에 조예가 깊으신 분도 만날 수 있었고,

전자와는 전혀 다른 분야에 계신 분도 만났어요.

 

그래서 나름 아날로그와 디지털에 대한 생각을 가져 봤어요.

제가 말한 것은 정답은 아니에요. ㅎㅎㅎ

 

저는 이렇게 정의를 내려봅니다.

아날로그는 선.

디지털은 점.

 

무수한 점들이 모여서 선이 되기 때문에

아날로그 안에 디지털이 존재하는 거겠죠.

 

다른 시야로 보게 된다면 선은 사실 존재하지 않고,

점들만이 존재한다고 할 수 있죠.

점 또한 더 작은 점들로 이루어져 있다고 할 수 있겠네요.

계속 들어가다 보면 상상도 할 수 없는 작은 점이 되야겠어요. ㅎㅎㅎ

 

디지털은 사람들이 아날로그를 표현하기 위해서 나온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돼요.

 

개인용 PC의 발전을 예를 들면,

8bit -> 286 -> 386 -> 486 -> 팬티엄 ->그 후로 인텔 CPU 식으로 발전됐는데요.

이것의 가장 큰 차이가 속도의 차이라고 생각돼요.

 

그림을 그리게 되면 하나의 선이 그려질 때, 얼마만큼의 점을 빨리 찍느냐라고 생각하면 될 거 같아요.

그래서 흔히 말하는 버퍼링이 적다는 말이 되는 거죠.

저희가 컴퓨터로 동영상을 보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동영상을 볼 때,

빠른 속도의 성능을 가지고 있으면 버벅거림 없이 자연스럽게 넘어가잖아요.ㅎㅎㅎ

 

아날로그는 상대적으로 부드럽고 자연스럽다라고도 표현을 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을 거예요.

 

결국, 디지털은,

아날로그라는 선을 표현할 때, 얼마나 빠르게 얼마나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표현을 하는 것이 관건이에요.

 

많은 회사들이 그래서 더욱 빨라지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도 이런 이유인 거 같아요.

 

그래서 디지털은 아날로그를 사람들이 표현하기 위한 방법이라고 생각하게 된 거죠.

 

나름 쉽게 이해하려고 짧은 소견으로 정리를 해봤어요.

누군가에는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728x90
반응형

카테고리의 글 목록 더보기

댓글 영역

Please Enable JavaScript!
Mohon Aktifkan Javascript![ Enable JavaScrip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