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by Ming footprint 2012. 12. 27. 10:08
고운 모래는 손으로 내가 원하는 만큼
쥐었다고 하더라도...
어느새 빠져나가버린다.
실제로는 그러지 않았을지라도,
자신의 욕심에 잡은 모래를 보고,
만족 못 하고 다시 잡으려 한다.
고운 모래는 잡으려고 해서 잡을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 때까지...
나는 살기 위해 노력 했다
2012.12.29
다른 시선으로 볼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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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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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을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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