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한우 마을

화성 한우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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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고기 먹으러 화성 한우마을로 거거~

옆에 도축장이 있어서 냄새는... 좀 그렇지만...

날이 잘못 걸리면 소들이 우는 소리를 들을 때도 있다는 엄청난 단점이 있긴 하다는...

하지만, 이런 점도 있지만! 난 고기를 무진장 사랑하는 사람이기에~ 기분 좋게 갔다.

회사 동생 친구가 하는 가게 이제는 내 단골집이 되었다. ㅋㅋㅋ

진열장에 진열되어 있는 군침도는 고기들 꼴깍!!

여기서 고기를 사서 2층에 올라가면 식당에서 차림 상식으로 준비해준다.

육회를 가지고 식당에 가면 양념을 해서 갖다 준다.

진정한 육회다. 입에서 살살 녹는 것이 짱! 짱! 짱! ㅋㅋㅋ

그리고 육사시미! 요거요거 완전 대박 ㅋㅋㅋ 아놔 또 배고픔 ㅠㅠ

식당에서 준비해준 양념장에 살짝 찍어서 입안에 쏘옥 헤헤

꼬기는 나에게 행복임~! 100% ㅋㅋㅋ

소고기 종류를 다섯 개는 샀는데 ㅋ 사진을 보니 너무 흔들려서 패스하고 그나마 나은 걸로~

사실 난 그래도 돼지 삼겹살을 더 좋아한다는 ㅋㅋㅋ

마무리로 삼겹살 추가요^^

고기를 너무 좋아해서 고기 먹으러 간다고 하면 울 어무니는 고기 좀 그만 먹으란다 ㅋㅋㅋ

아침에 일어나서 눈곱도 띠지 않고 고기상 차려 고기 구워 먹기도 한다. ㅋㅋㅋ

너무너무 사랑하는 고기 *,.* 너무너무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