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맛집] 남문 지동시장 순대타운 '엄마네'

지동시장 순대타운 '엄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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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네를 내가 처음 간 것은 아마 중3 때였을 거다. 흐미...

너무 오래 됐나 ㅠㅠ

ㅋㅋㅋ

순대타운 안에서의 위치와 시설들은 바뀌었지만, 아직 굳건히 자리를 지키고 있고,

수원의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

순대타운이라 다른 가게들도 많지만, 때론 여기만 너무 붐벼서 미안할 법도 하다.ㅋㅋ

순대타운 뒷편에 위치한 주차장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주차장 뒷문으로 나오면 보이는 순대타운 입구

위에 표시했던 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엄마네 ^^

'엄마네'의 기본 찬 무채는 저번에는 없었던 기억이;;; ㅋ

5명이 가서 두 테이블 잡고 3인, 2인 이렇게 시켰다.

이것은 2인

요건 3인 ㅋㅋㅋ 사진으로 봐서는 모르겠다. ㅋㅋㅋ

달궈지자 살살 저어줌.

오호 슬슬 비쥬얼 나옴 ㅋㅋㅋ

순대 볶음사진은 여기서 그만 ㅜㅜ...

회사 끝나고 배고픔에 찌들어서 칼퇴 후 바로 향해서 그런지 먹는데 정신이 팔려 있었음. ㅋ

볶음밥이 탄생하는 순간을 딱 잡고 싶었으나.... 흔들림 ㅋㅋㅋ

볶음밥과 남은 순대곱창의 조화 헤헤~

어떻게? 한 숟가락 하실래요?? ㅋㅋㅋ

이날은 정말정말 배가 고파서 완전 싹싹 긁어먹음. ㅋㅋㅋ

가게 사진 ㅎ 사람들 대박 많음. 줄서서 기다리는 사람들 있어서 허겁지겁 마무리 지어줌.

수원인이라면 한번씩이라면 갔을 엄마네 ㅋ

학창 시절의 추억이 남겨져 있는 곳.

비록 지금은 시설도 많이 바뀌고 했지만 ㅋㅋㅋ

'엄마네'에서 먹던 순대곱창에 대한 추억이라는 놈이 남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