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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노트 3 안드로이드 5.0 정식 명칭 롤리팝(Lollipop) 업데이트기

Review/Electronic Product Review

by Ming footprint 2015. 3. 2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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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로이드 버전은 업데이트를 진행하면서, 디저트류의 이름으로 명명되었었다.

 

그래서 이번에 안드로이드 버전 5.0이 정식 명칭 롤리팝(Lollipop)이라는

막대 사탕에 있는 사탕을 일컫는 이름으로 배포가 되면서,

삼성에서 드디어 갤럭시 노트3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

 

갤럭시 노트3는 삼성에서 지원하는 Kies 3으로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kies 다운로드 링크

 

메모리를 많이 쓴다는 얘기도 있고, 다운 그레이도 안된다는 말도 있고, 시작은 여러 소리들이 나온다.

그래도 난 어차피 언젠가는 넘어가리라 생각하기 때문에 업데이트를 강행~

 

갤럭시 노트를 연결하고 Kies3을 실행하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알림이 나온다.

다음을 클릭하고 업데이트를 진행하였다.

그러면 업데이트 문구가 나오고 

대략적으로 내 노트북으로 하였을 때, 

다운로드와 갤럭시 노트3로 전송하는데 대략 20분 정도가 소유되었다. 

리부팅을 포함하면 대략 30분~40분 정도 된 것 같다.

앱이 382개 @.,@ 내가 모르는 앱이 은근 많이 설치되어 있다.

이것 때문에 오래 걸린 듯하다.

짠~ 리부팅이 완료가 되면 잠금화면이 나온다.

내가 배경화면으로 설정한 것은 기본 화면으로 바뀌었으나, 홈 화면은 그대로~

잠김 화면에는 시계와 알림 창에 있는 내용이 보인다.

단, 난 3G를 고집하여서 3G로 세팅이 되어 있는데, LTE로 되어 있었다.

설정에서 다시 한번 LTE를 지정하고, 다시 3G로 지정하면 3G로 나온다.

 

폴더는 익숙한 폴더의 기본 모양을 따랐다.

그리고 아이콘들이 대체적으로 칼라풀하면서 부드러워진 느낌이었다.

 

이제 갤럭시 노트3의 알림 창을 내려서 보았다. 

롤리팝 사탕에 돌돌 말려있는 형상을 생각하면서 보면 나름 그런 표현을 이뤄낸 듯한 느낌이 든다.

 

 

앱스의 폴더와 아이콘, 변화가 없는 아이콘도 있다.

다시 설치된 앱들이 있어서 편집을 눌러봤다.

그리고 갤럭시 노트 3에 있는 설정 창에 들어가서 변화된 UI를 봤다.

매번 그렇듯이 안드로이드 버전이 업그레이드되면서 바뀐 UI는 눈을 끌었다.

이번 UI는 두리뭉실한 화사함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ㅎㅎ

홈 화면에 캘린더 앱이 있었는데 사라졌었다.

그래서 앱스에 들어가서 위젯 목록을 찾으려니 없었는데 ㅎㅎㅎ

홈화면 설정에서 UI를 찾을 수 있었다.

여러 위젯들이 앱 종류 별로 묶여 있는 것을 볼 수가 있다.

캘린더 위젯을 바탕화면에 두고 화면 이동을 유심히 관찰했다. 나는 부드러움과 빠름을 느꼈다. 

기기별, 사람별로 틀릴 수도 있다.

자판을 보기 위해서 메시지 앱을 실행시켰다.

나는 삼성 키보드보다는 쿼터 자판이 편해서 쿼터 자판으로 설정되어 있다.

쿼터 자판은 기존에 너무 붙어서 오타가 많다는 얘기들은 들었었다.

이번 롤리팝에서는 글씨 간 간격이 확연히 떨어져 있어서 이제 그런 얘기들은 들어갈 거 같다.

가장 기본적인 사항들만 관찰했다. 아직 사용을 하면서,

'헐랭 이건 뭥미' 이런 반응은 없었다.

그냥 달라진 UI가 봄이라는 계절과 함께 다가와서 인지,

다시 한번 갤럭시 노트3를 노크하게 끔 한다.

앞으로 사용하면서, 특이 사항이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난 UI 때문에 만족한다^____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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