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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 맛집] 다우스시 초밥집

Food/경기도 Food

by Ming footprint 2013. 9. 4.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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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필봉 인연 모임이 단체 사진을 찍는 거라서

준비한 옷이 모임 운영자인 효진이네 회사로 갔다고 해서 차를 가지고 모임 옷을 가지러 갔다.

그동안 도움도 받은 거 있어서 밥을 한번 사주려고 했는데..... 거기다가 신랑 대현이까지 

ㅡㅜ...... 부부한테 당해서 완전히 쓸쓸합니다. ㅠㅠ..........ㅋㅋㅋ

뒷늦게 계산을 하고서야 후회가 ㅋㅋㅋㅋ 막이래 ㅎㅎㅎ

그동안 회가 많이 먹고 싶었는데, 초밥을 먹으러 가자고 해서 완전히 내가 더 신났다. ㅋㅋㅋ

 

우리가 간 곳은 영통에 있는 다우스시

건물 2층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주변을 생각했을 때, 의외의 위치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곳에 들어서니 회전초밥집이라서

당연히 홀이 가운데 있어서 주변에 앉아서 먹을 줄 알았는데 ㅋㅋㅋ 그런 곳만 가봐서 ㅋㅋㅋ

그건 나의 착오.

홀은 문을 들어서서 정면에 위치하고 있고, 회전되는 곳의 끝자락이 주방으로 향해져 있었다.

그리고 회전되는 양쪽으로 테이블들이 놓여 있었다.

테이블은 다른 테이블과 차단을 잘되어 있어서

천천히 손님들만의 여유를 가질 수 있고, 편안하였다.

회전을 통하여 돌고 있는 메뉴 중에 없으면 각 테이블 정면에

초밥 목록이 나와 있어서 호출벨을 통하여 주문을 할 수 있다.

별미도 하고 있습니다. 디저트 음식 아이스크림도 하고요. ㅋ

잘 보이게 하나하나 구분해서 찍으려고 하였는데, ㅋㅋㅋ

초밥을 찍다 보니 ㅋㅋㅋ 이해해주세요.

 

그리고 저희가 먹은 초밥을 찍어 올립니다. ㅋㅋㅋ

 

간장새우 : 우리가 접하는 간장 게장 양념 맛이 났습니다.

저두 메뉴판 사진을 확대 봤는데 이건... 잘 안 보이네요 ㅡㅜ....

아까메(?)인가;;; ㅋ 들어가자마자 보여서 냉큼 집어먹은 놈입니다. ㅋ

아시는 분은 댓글이라도 ㅋㅋㅋ

 

한우 타다기 : 한우에 밥을 싸 먹는 느낌? ㅋ

저는 고기를 너무 좋아라 해서 꼭 먹고 한번 더 먹었습니다. 

구운연어 뱃살 :  연어를 살짝 구워서인지 구수하면서도 부드러운 입감이 있었습니다.

더덕 초밥 : 더덕 초밥이 있어서 시켜 먹었는데,

더덕의 향에 초밥이라는 아이템을 곁들인 듯합니다.

날치알 군함 : 이건 저는 안 먹어 봐서 ㅋ 개인적으로 군함은 별로 안 좋아해서 ㅋ

??? 메뉴판을 뒤지는데 안 보이네요. ㅋ 초밥의 윤기가 저를 유혹해서 먹었던 초밥입니다. ㅎ

아미에미(?) : 이름이 잘.... 다시 가서 찍어야 하나 봐요 ㅡㅜ ㅋ

새우를 매콤하게 양념을 한 초밥입니다.

소라 : 전 분명 안 먹은 거 같은데 부부가 저 보러 먹었다고 하니 ㅡㅜ... 다시 시키려 했는데ㅋ

광어

한치

스파에시연어군함(?)

왼쪽은 농어고 오른쪽은 도미입니다.

묵은지 XXXX입니다. 초밥 위에 묵은지를 얹어서 독특한 맛을 느꼈습니다.

장어 : 역시 남자는 장어초밥은 먹어줘야죠 ㅋㅋㅋ

전복 : 전복은 살짝 데쳐서 만든 초밥인듯해요.

X가리비 초밥(?)

우삼겹 : 우삼겹에 밥을 싸 먹는 느낌 ㅋㅋㅋ

고기에 야채를 싸 먹을 때는 있는 저라서 친숙합니다. ㅋㅋㅋ(고기애식가)

뱃살 : 와우 풍만한 입의 식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연어알 : 입안에서 한 알 한 알이 터질 때 느껴지는 상큼한 군함이었어요.

타코와사비 : 문어(?)가 들어있다고 살포시 생각해 봅니다. ㅎ 물어보지는 않았지만 ㅎ

??? 장어인데 소스를 ㅋ

치즈 연어였던 거 같습니다. ㅋ

계란말이

휴... 많이 먹었네요. ㅋ 하지만 배가 안차서 먹었던 거 또 먹고,

먹고 괜찮았던 거 또 먹고 했습니다. ㅋㅋㅋ

 

돈은 쫌 나왔지만 ㅋ 마무리로 제가 좋아라 하는 아이스 쵸코를 사줘서 마음을 풀었습니다. ㅋ

참 깔끔한 초밥을 오랜만에 즐기게 되어서 저는 너무너무 행복했습니다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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