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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이야기] 대략 난감 생일 탈출기 '해피 데스 데이'

Culture/MovieReport

by Ming footprint 2018. 7. 24.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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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 데스 데이

(Happy Death Day)

 

 

 

영화를 알지 못하는 1이 들려주는 영화 이야기 제1편 해피 데스 데이.

 

 

 

 

 

'죽음이란 선물'을 받은 여대생의 내일을 위한 생존투쟁 영화, 해피 데스 데이.

어쩐지 자꾸만 손이 가는 새우깡처럼, 자꾸만 눈이 간다.

 

무려 미스터리, 공포, 스릴러로 분류되는 96분짜리 영화를 보다 보면 어째 그다지 미스터리하지도 공포스럽지도 또 스릴러스럽지도 않아 2% 부족하다고 느껴지지만 주인공 트리를 연기한 제시카 로테의 연기는 나름 괜춘하다. 제시카 로테의 연기가 이 영화의 전부였다고 할 정도로 그녀 연기가 별로였다면 시작에서 결말로 jump 해버렸을 것이다.

 

덥고 지루해서 영화 한편 보고 싶지만 공포영화는 절대 못 보겠다는 분들께 공포영화 못 보는 1인으로서 한마디 하자면, 충분한 서늘함을 느끼면서 볼 수 있는 정도의 공포니 망설이지 말고 보시길 추천한다.

생각보다 재밌는 부분이 분명 하나쯤은 있으니 심장이 계속 'Bounce ~ Bounce ~'하지만은 않는 영화다.

 

 

 

이후의 내용은 개인적인 견해는 물론 스포일러가 무조건 포함이 되는 바 부디 결말만 알고 싶다는 분, 결말을 알고 난에 후 보고 싶다는 분들만 열어보시길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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